|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승현은 난감해하고 아버지는 화를 참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말미 김승현의 아버지는 기대했던 열기구를 타지 못하게 되자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김승현을 나무랐고 어머니는 "왜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따졌고 두 사람의 말싸움은 계속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기차역사안에 있는 김승현의 가족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김승현은 매우 난감한 듯 울먹일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아버지는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참고 있는 듯한 표정이다.
혹시 지난주 방송 말미에서 보여진 부모님간의 말싸움이 공개된 사진 속 사진과 연관되어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간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승현 부모님의 경주 리마인드 신혼여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주로 떠난 김승현 가족의 경주여행 2탄이 방송될 '살림남2'는 오늘(27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