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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혜성이 컴퓨터 천재로 돌아온다.
김혜성은 온누리 캐릭터와 100% 일치하는 맑고 깨끗한 외모와 함께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김혜성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사건을 뒤집는 중요한 반전 인물인 송태준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김혜성은 거짓 증언으로 자괴감에 빠진 연기부터 친구의 죽음을 알게 되어 감정이 폭발하는 오열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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