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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3' 엑소 카이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를 공개했다.
카이는 "처음엔 엘리베이터에서 쥐 소리가 나길래 '쥐가 있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툭 소리가 나더니 추락을 하더라. 쥐가 아니고 줄이 끊기는 소리였다"며 위험천만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카이는 "결국 엘리베이터는 1층까지 추락했다. 겨우 탈출했고, 2층까지 기어 올라가서 살려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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