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새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해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