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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현아가 노 메이크업으로 화보를 촬영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번 새 앨범에 대해 "저를 믿고 따라와주시는 분들, 관심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 저를 늘 관심 가지고 봐주셨으면 하는 의미이고, 저를 믿고 따라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 앨범 할 때마다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 것들, 해줬으면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수렴하려는 편이다. 이번 앨범 역시 어려웠던 거 같다. 어떻게 가장 자연스러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준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킷 사진에 대해 설명하며 "촬영 할 때 노메이크업으로 촬영 해봤다. 아예 베이스 화장을 안하다 보니 모공 잡티, 피지도 디테일하게 보이고..근데 그런 거에도 수수한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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