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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남궁민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남궁민은 스타일리시한 슈트부터 해링본 코트 ,빈티지한 느낌의 배색 베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F/W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조작'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자신의 책임감, 매회 더 나은 연기를 위한 노력에 대해 풀어놨다.
남궁민은 이어 "얼마나 집중하고, 얼마나 준비 하고, 얼마나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왔느냐가 기본이 되어야 현장에서의 준비가 끝난다"며 그럴 수 있는 자신의 원동력은 모두 '열정' 덕분이라고 답했다.
그는 배우 남궁민이 아니라 인간 남궁민으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남궁민은 "나이가 들수록 인간 남궁민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두 번째가 나의 예술적인 만족"이라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