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강다니엘, 꿈과 젤리가 고픈 집돌이 "1시간쯤 잔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27 23:2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불밖은위험해'가 멤버 5인의 소개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뜻밖의 '젤리 마니아'임이 소개됐다.

27일 MBC '이불밖은위험해(이불밖)'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의 남자' 이상우, '국민픽-21세기 최고 인기남' 워너원 강다니엘, '혼술러' 엑소 시우민, '음악 때문에 혼자' 하이라이트 용준형, '축구마니아' 박재정 등 멤버들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혼자 게임하고 술먹고, 아침부터 젤리를 엄청 먹는다. 새벽 4시 기상에서 연습하고 숙소 들어오면 1시-2시다"면서 '꿈과 젤리가 고픈' 자신의 삶을 소개했다. 시우민은 "밖에서 술을 마시다보면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까"라며 가내 혼술형 집돌이의 삶을 전했다.

이들 집돌이 5인의 첫 방송은 이불밖을 벗어난 여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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