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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문채원의 언니미가 터졌다.
촬영 현장 한 관계자는 "평소 문채원이 아이들을 좋아한다. 아역 배우들과의 촬영에서 잘 챙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우는 연기 후 감정이 복받혀 있는 아역들을 감싸 안아주기도 하고, 현장에서 큰 티내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에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문채원은 NCI 행동분석관 하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 (23일) 방송 될 9화에서는 한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유괴 사건이 발생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캐치한 선우와 NCI 요원들이 사건의 이면과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문채원의 활약이 기대되는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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