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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이 오는 8월 30일 첫 방송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스페셜 방송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이하 '병원선에 타다')를 방송한다.
스페셜 방송 제작팀은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현지에 직접 내려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을 다양한 촬영 뒷이야기를 담았다는 후문. 특히 한 달여 전부터 거제에 내려간 제작진과 배우들은 함께 동고동락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남다른 팀워크도 자랑하고 있어 '병원선에 타다'에 이 모습들도 함께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아일랜드 메디컬 드라마 '병원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병원선에 타다'는 오는 8월 24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