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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초보 아빠 문희준의 딸바보 면모가 드러난다.
문희준은 "우리 아이도 엄마라는 말을 하는 것 같다. 울기 전에 엄마라고 하는 것처럼 들린다"라고 말하면서 딸 자랑을 좀처럼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초보 아빠의 귀여운 착각에 MC와 출연자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MC 김구라는 "환청이야!"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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