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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11일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린 웹드라마 '힙한 선생'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웹드라마 '힙한 선생'은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언더그라운드 래퍼라는 과거를 가진 교사 공슬기(이주영)가 역시 초등학교 교사인 이황(안우연), 유빈(유라)과 함께 방과 후 특별활동 힙합반을 개설하며 생겨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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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라가 극중 워맨스에 대해 말했다.
유라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웹드라마 '힙한 선생'(연출 심나연 극본 김아로미 이정석 제작 드라마하우스)제작발표회에 "첫회부터 강렬한 장면이 나온다. 극중 유빈(유라)이와 슬기(이주영)의 뽀뽀신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로 공슬기와 유빈의 끈끈한 관계가 나온다. 싸우기도 하지만 보고 싶어서 안달이난 끈끈한 관계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힙한 선생'은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방과 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이주연, 유라, 안우연 등이 출연한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8월 14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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