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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한지민과 삼형제의 요리 콜라보가 공개된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무더위 쫓는 삼형제와 한지민의 여름나기 3종세트가 공개된다. 보양식 해신탕에 이어 복불복 물게임과 본격적인 물놀이로 더위를 물리치고 바다목장 일을 하며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2회에서는 첫 만남 때 보다 훨씬 편해지고 여유로워진 삼형제와 한지민의 삼시세끼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돌아온 득량도 삼형제와 한지민의 여름나기는 오늘(11일, 금)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