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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죽사남' 최민수가 이소연이 진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자 백작은 "아무 상관 없다. 딸이 진짜가 아닌데 사위가 진짜일리 없지 않냐"며 "네가 벌인 일이냐"고 물었다. 비서는 "나도 딸이 바뀐 건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고, 백작은 "알면서도 왜 숨겼냐"고 되물었다.
이에 비서는 "알면서도 왜 지켜만 봤냐"고 말했고, 백작은 "적이 누군지 알아야 하니까"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기사입력 2017-08-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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