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몸짱 커플" 김준희♥이대우 발리 근황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8-07 10:5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함께 있으면 천하무적"

방송인 김준희가 16세 연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발리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6일 인스타그램에 "발리 둘째날"이라며 "태닝출격 레뒤완료"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함께있으면 천하무적 #발리 일진 먹고 갈께욤 #럽스타그램 #휴가다 그램 #발리 #우주커플 #우디주니 #우주발리"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둘이 함께 있으면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몸짱 커플로 발리 현지에서 육체미로 1등을 하고 오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16세 어린 남자친구 이대우는 김준희 얼굴보다 더 굵은 팔뚝으로 거울을 보며 커플의 셀카를 담고 있다. 김준희는 40대 나이가 무색한 11자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비키니로 젊음을 과시하고 있다.

16세 차이인 두 사람은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공개연인으로 전환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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