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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의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가 종료됐다.
뿐만 아니라, 오늘 오후 1시 01분 타이틀곡 후보인 '활활(Burn It Up)'과 '에너제틱(Energetic)'의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과 뮤직비디오의 기대감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앞서 영화 및 광고계의 거장 백종열 감독과 최고의 뮤직비디오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두 편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그 윤곽을 드러낸 것.
워너원의 데뷔 타이틀 후보곡 중 '활활(Burn It Up)' 은 백종열 감독이, 또다른 후보곡인 '에너제틱(Energetic)'은 홍원기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았다.
상반되는 분위기로 각각의 곡의 개성을 한껏 살린 두 곡의 MV 티저는 단 15초 공개만으로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타이틀곡 투표 이벤트로 선정된 '워너원의 첫 타이틀 곡'은 오는 8월 3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될 Mnet 워너원GO(Wanna One GO)!'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8월 7일 데뷔앨범 발매와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대규모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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