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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의 잔망꾼 헨리가 세레나데와 손키스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가 아들처럼 귀여운 애교로 단숨에 어머니들의 스타가 됐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주도 역시 헨리가 '세모방'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가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통'에 출연해 마을 주민들과 교감에 성공하고, 잔망스러운 애교로 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
있다.
특히 헨리는 어머니들을 "누나~"라고 부르며 먼저 살갑게 다가갔고, 촬영 쉬는 시간에는 상대팀의 에이스인 '트로트 계의 엑소'의 행동과 표정을 따라 하며 어머니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재간둥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헨리의 쉴 새 없는 애교 폭탄에
어머니들은 헨리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꺄르르 웃으며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결국 헨리는 관객석의 한 어머니에게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발산하다가 MC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는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이 돋보일 이번 주 '세모방'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세모방' 제작진은 "마을 주민분들이 헨리를 아들처럼 귀여워해 주셨다"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준 헨리 덕분에 웃음꽃이 가득했던 '트로통'과의 '세모방' 협업을 오늘 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