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육성재 "어릴때부터 스타 예감, '잘 생겼다' 생각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14 21: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육성재가 "어릴 때부터 스타가 될 것을 예감했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육성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육성재는 "'나는 스타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많이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치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거울을 볼 때 '괜찮게 생겼는데'라고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학생 때 친구들과 노래방을 자주 갔는데, 제가 유독 노래 실력이 돋보였었다. 그 때 그런 생각을 좀 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