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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신현준이 흥미로웠던 새 예능 첫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현준은 이어 "촬영 중 어떤 주민 분께서 '경찰양반' 하고 부르시는데, 나도 모르게 뒤돌아 보게 되더라"며 "용담 치안센터 안에서 만큼은 우린 모두 순경이고 경찰이었다"고 말했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전북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작은 시골 마을의 파출소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배우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출연해 사건·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각종 에피소드를 풀어갈 예정.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