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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무엘(samuel)이 귀여운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귀를 뚫을 때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엉덩이 주사를 맞는 느낌이었다"며 "하지만 고통을 결과물이 너무 좋았다. 너무 예쁘게 뚫어주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무엘은 팬들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도 정리했다. 그는 "저보다 누나분들도 있겠지만, 저를 어떻게 부르시는 게 좋냐"며 "무엘 오빠, 사무엘 둘 중 어떤게 편하냐"고 팬들에게 질문했다. 잠시 팬들 반응을 살핀 사무엘은 "그럼 앞으로 저를 무엘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