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마마무, 블핑 제치고 1위…'컴백' 에이핑크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7-01 16:4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마무가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볼빨간 사춘기-스무살 '남이 될수 있을까'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NC.A, 업텐션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원조 청순돌 에이핑크는 '콕콕', 'FIVE' 등의 부드러운 힐링송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반면 몬스타엑스, IKON, 아스트로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1위는 마마무가 차지했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무무들 너무 고맙다. 사랑하는 가족들, 식구들, 앨범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열심히하겠다. 끝까지 관심가져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블랙핑크가, 3위는 볼빨간 사춘기-스무살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 NC.A . 업텐션 . 마마무 . 몬스타엑스 . 나인뮤지스 . 블랙핑크 . NCT 127 . 티아라 . iKON . 아스트로 . 펜타곤 . 인아 . 소울라티도 . 그레이시 등이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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