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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도끼X헤이즈XDJ라나, 힙합과 EDM의 즐거운 향연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 7월22일 개막!
단 하룻 동안만 열리는 '하트비트 페스티벌'에서는 특수 분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80여 개의 다양한 호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름다운 한강변을 따라 구성된 공포영화 테마존, 한강 괴담 공포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억지스러운 이벤트를 피하고 한강변의 특성을 활용해 시원한 여름 밤을 즐거운 분위기 속에 보낼 수 있다.
일리네어의 수장 도끼(DOK2)부터 독보적인 매력의 여성 래퍼 헤이즈,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오션검), '쇼미더머니' 출신 레디(Reddy), 레게 뮤직의 선두주자 쿤타(루드페이퍼) 등이 출연해 멋진 음악과 춤을 선사한다. 나인뮤지스 출신 DJ 라나, 미녀DJ 크림, 3인조 DJ 그룹 행오버도 참가해 라인업을 탄탄하게 꾸렸다.
'하트비트 페스티벌'의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하면 5만9000원이나 지마켓, 옥션, G9, 위메프쿠팡에서 1만 원 저렴한 프리 티켓(1인 4만9000원)을 구입할 수 있다. 2인권(커플패키지) 90,000원, 3인권(친구패키지) 126,000원으로 7월8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페스티벌 측은 프리티켓 구매자 중 선착순 500명에 대해 호러 용품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호러 용품은 공연 당일 (7월 22일) 현장에서 모바일 쿠폰 제시 후 수령 가능하다. 호러 용품으로는 '스튜피드'에서 제공하는 머리띠, 상처타투, 피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등록할 때 입장 팔찌와 함께 호러 용품을 배부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eartbeatfestival.hanky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