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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류 스타' 지석진이 '조동아리'의 해외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는 지석진에게 '조동아리'의 '한류 프린스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 씨는 지금도 유명하다. 바빠서 본인이 해외 활동을 못 하는 거지, 이미 팬이 많다"며 "김용만 씨는 중국에 가면 성공할 것 같다. 후덕한 게 중국 상인처럼 생긴 느낌이다. 반면, 김수용 씨는 그냥 중국 강시 느낌이다"라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지석진 외에 또 다른 1인으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방송은 27일 밤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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