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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B1A4 바로 측이 KBS2 새 수목극 '맨홀'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바로는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뒤 SBS '신의 선물-14일', MBC '앵그리맘'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번에 '맨홀' 출연을 확정한다면 2년 만에 드라마 컴백을 하게 되는 만큼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맨홀'은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다. '맨홀'은 '결혼해 주세요', '포도밭 그 사나이' 등을 연출한 박만영 PD와 '특수사건 전담반 TEN'을 쓴 이재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재중과 유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