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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복면가왕' 북청사자의 정체는 홍록기였다.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열창한 '발리걸'과 '북청사자'.
'발리걸'은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 짙은 가성이 구성진 보이스로 판정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발리걸'이 64대 35로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후 '북청사자'는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홍록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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