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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새로운 타임루프 스릴러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6월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영화 '하루'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스크린에 강력한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록버스터 외화들의 강세에 주춤했던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는 영화 '하루'는 되풀이되는 지옥 같은 하루라는 신선한 설정과 김명민, 변요한 등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빠른 전개, 충격적 반전 결말까지 고루 갖춘 영화라는 입소문 속에서 6월 최고 기대작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 역시 "배우들의 연기도, 신선한 줄거리도, 교훈도 삼박자 골고루 갖춘 영화"(네이버_ojh8****), "배우들의 열연과 거친 호흡으로 두 시간이 순식간에 활활 타버린 기분"(네이버_sell****), "90분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할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네이버_hono****), "독특한 설정, 배우들 진짜 열일한 영화"(네이버_ydhs****)"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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