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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오연서가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오연서 측은 어떠한 죄의식도 없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인신 공격성 발언 등을 일삼는 악플러들에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행위 및 모욕행위'의 혐의를 두어 강력한 법적 대응할 방침이며 또한, 선처 없는 수사와 민사상 법적 대응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추가적인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 할 예정이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방송중인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활약 중이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매진아시아입니다.
당사는 금일부로 소속 배우인 오연서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무차별성 악성 댓글과 공격성 발언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수년간 오연서 배우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지속적인 성희롱, 고의적으로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끼게 만드는 인신 공격성 발언, 악의적인 비방 및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수위 파악을 해오며 캡쳐와 문서 파일등으로 만들어 자료화 해 왔으나 배우 본인이 처벌을 원치 않아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그 수위와 양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법무법인 오른하늘을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죄의식도 없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인신 공격성 발언 등을 일삼는 악플러들에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행위 및 모욕행위'의 혐의를 두어 강력한 법적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한, 선처 없는 수사와 민사상 법적 대응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추가적인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 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이매진아시아와 소속 배우에게 주시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좋은 작품과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