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미려 “딸 모아 4살, 이제 치킨도 뜯어 먹는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6-14 13:21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입담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미려는 "'정희'는 처음이다. 김신영 씨 라디오를 듣고 문자를 많이 보냈다.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김미려의 딸 모아 양에 대해 질문, 김미려는 "이제 4살이다. 고기도 먹는다. 치킨도 뜯어 먹는다"고 답했다.

또 김신영은 "최근 노래방에서 하는 제 생일파티에 모아를 데리고 오셨다"고 물었다. 김미려는 "안 갈 수 없어서 의리상 갔다. 공기가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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