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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세븐틴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로 감미로운 음색에 칼군무를 선보이며 한 층 성숙해진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시그널'(SIGNAL) 무대에서 애교 가득한 표정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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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러빙유'(Loving U), '쉐이크 잇'(Shake it) 무대도 선보이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효연은 '워너비'(Wannabe)의 무대를 선사했다. 솔로로 컴백한 효연은 '댄싱머신'다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또 윤시윤과 홍경민은 J2(제이투)로 무대에 올라 '말해봐'를 열창했다. 제이투는 KBS2 '최고의 한방'에서 결성된 댄스 그룹.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완벽한 칼군무와 무대 매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모모랜드, 크나큰, SF9, 맵식스, 아스트로, 다이아, 에이프릴, 빅스 등이 무대를 꾸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