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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황치열이 6월 13일 컴백한다.
황치열은 2007년 데뷔 후,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뒤 2015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을 계기로 KBS '불후의 명곡',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황치열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일정 탓에 걸그룹 콜라보레이션 'Fall, in girl' 3부작과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신곡 발표는 했지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내건 제대로 된 앨범은 무려 10년만이다.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는 비록 10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기는 하지만 황치열은 지난 10년 동안 일상 속에서 늘 음악을 하고 있었기에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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