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쇼'에서 '상큼돌' 아스트로가 컴백해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한다.
또 아스트로의 해피바이러스 MJ는 자칭 '끼쟁이'로서 모든 인증 절차를 해맑게 진행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 가운데 마냥 밝은 줄만 알았던 MJ를 펄쩍 뛰게 만든 미션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어떤 미션이 '끼쟁이' MJ를 당황스럽게 했는지, MJ는 무사히 모든 인증절차를 마쳐 '멋쟁이' 은우와의 대결에서 우승 했는지에 대한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밖에 이날 '더쇼'는 한층 더 청량해진 곡으로 돌아온 아스트로 뿐만 아니라, 봄의 요정에서 복고 요정으로 돌아온 깜찍한 에이프릴 컴백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슬픈 이야기를 노래하며 돌아온 가요계 대세돌 세븐틴(SEVENTEEN)과 유럽과 남미를 강타한 떠오르는 한류돌 투포케이(24K)의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또 SF9, 다이아, 빅스, 크나큰 등 현재 가요계의 가장 핫한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