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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불거진 '스윙스 옥타콘 클럽 키스썰'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스윙스와 키스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스윙스랑 키스해봤다. 자살하고 싶으니까 깊게 묻지마"라고 글을 써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스윙스는 힙합LE 인터뷰를 통해 "내가 옥타곤(Octagon)에서 키스했다고 한두 명의 글이 올라왔는데, 사실은 500명이라고 전해주세요. 내 인생 최고의 날들을 거의 반년 가까이 보내서 존X 재밌었다고. 근데 이젠 보라 씨를 만나서 끊었을 뿐이에요. 지금 더 행복하지만 긴 클럽 수련회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꼭 그렇게 적어주세요"라고 전했다.
또 "나보다 세상 멋있게 안 살았으면서 욕하는 건 본인이 창피한 일이지. 나는 세상을 바꾸는 일에 기여하고 있어요. 떠들어대는 새끼들은 자기 자신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뭘 하고 있는지 날 잡고 돌아보길 권할게요. 난 나만이 아니라 내 사람들 모두 다 부자로 만드는 사람이니까 내 사람들 건들지 말고 나만 욕하라고 전해주세요. 내가 존X 돼지고, 내가 젖병 무는 거 존X 좋아한다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9세 연하인 모델 임보라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