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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 김지영이 남성진의 영상에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 남성진의 영상편지를 접한 김지영은 뜻밖의 눈물을 흘려 MC 박지윤과 사강, 김미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지영의 눈물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 사강은 또 한번 손수건을 대령하기 바빴다.
김지영은 "내 남편이어서가 아니라 누가 봐도 불쌍한 장면 아니냐"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고, 다른 출연진 역시 영상 편지에서 느껴지는 짙은 '짠내'에 적극 동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5-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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