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기안84, 새로 산 중고차 환골탈태 프로젝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새로 산 중고차를 환골탈태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는 주변의 걱정 속에서 아트카를 제작하는 무모한 도전을 했고, 동시에 내재된 예술혼까지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5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3회에서는 기안84가 자신의 자동차를 180도 다르게 리폼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의 엉뚱함이 또 한 번 발휘된다. 최근 중고차를 구입한 그는 자동차 전문가인 사촌 형과 함께 폭소를 유발할 에피소드가 가득한 아트카 제작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안84가 아트카 작업을 하는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그는 고된 작업에도 초롱초롱한 눈빛을 뿜어내며 페인트칠을 하고, 멀리서 아트카의 전체적인 느낌을 확인하는 등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가 한 거침없는 붓질로 인해 자동차 밑부분에 반전 결과물로 페인트 고드름이 만들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기안84는 "누가 테러해놓은 느낌인데?"라는 사촌 형의 걱정에도 연신 계획적으로 붓질을 하고 있다면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쳤다고 전해져 완성된 아트카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기안84는 아트카를 완성한 후 예상치 못한 후폭풍으로 인해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어서 다사다난한 중고차 환골탈태 프로젝트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과연 기안84가 공들여 만든 아트카의 완성된 모습은 어떻지, 세 얼간이 형제 중 둘째 형인 그의 엉뚱한 도전은 오는 5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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