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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스데이 혜리가 리즈시절 단발여신으로 활동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스타그램 시즌2' 에서 대공개한다.
혜리는 이번에도 NEW 헤어 컨셉 '히메컷'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히메컷'은 반만 단발로 커트하는 실험적인 머리이기에, 주위 사람들이 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혜리는 '실험적'이라는 말에 끌려 자르게 되었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MC성종과 전문가 도윤범을 놀라게 했다.
5개월 만에 돌아온 '스타그램 시즌2'는 기존 MC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 패알못을 극복하고 돌아온 개그우먼 장도연, 뷰티컨설턴트 1세대 정윤기 그리고 인피니트 막내 레몬사탕 성종이 새로 합류해 새 단장을 했다.
그간의 패션 뷰티 프로그램과 비교를 거부하는 '토탈 스타일 버라이어티' SBS플러스 '스타그램 시즌2'는 4월 18일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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