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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유상무 대장암 수술 잘 됐다...같이 운동할 것"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4-11 12:01 | 최종수정 2017-04-11 12:0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수술을 끝낸 유상무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은 아주 잘되었어요"라며 유상무의 모습을 공개했다.

큰 수술 후 다소 지친 표정의 유상무. 그러나 그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유세윤은 휴대폰 어플을 이용, 곰돌이로 변신한 유상무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시켰다.

유세윤은 "이제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하니, 남은 치료도 잘 받구 나두 같이 냉무데리고 열심히 운동할게요 복싱이나 주짓수생각중이에요"라며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지난 10일 약 4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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