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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로맨스' 성훈과 송지은이 역대급 꿀케미를 방출했다.
특히 베스트커플의 기본 덕목인 바람직한 키차이와 비주얼, 케미로 중무장,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성훈과 송지은은 촬영장에서도 드라마 못지않은 애정 충만한 모습으로 추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송지은의 머리를 쓰다듬고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는 성훈의 다정다감함과 쉬는 시간 틈틈이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는 두 사람의 각양각색 비하인드는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때문에 본방의 기다림이 더욱 가혹해지고 있는 상황.
성훈과 송지은의 본격 양봉길이 기대되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오는 4월 17일(월) 밤 9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