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윤두준X용준형, '샤샤샤' 댄스 도전…애교 방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29 18:2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재데뷔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초특급 신인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특급 예능감을 뽐냈던 1탄에 이어 이번 2탄에서도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멤버들도 인정한 큐트파의 대주주이자 과거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깨알 애교로 '원조 과즙상'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용준형이 트와이스의 '샤샤샤~'에 맞춘 깜찍한 댄스와 요즘 대세인 '오빠야~' 애교 리액션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용준형은 '오빠야~' 노래에 맞춰 본인의 스타일로 상큼하게 애교 리액션을 소화해냈다.

하이라이트의 또 다른 애교 담당이라고 불리는 리더 윤두준도 용준형에 이어 트와이스 '샤샤샤~' 안무와 '오빠야~' 애교에 도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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