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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안정환, 아내보다 자주 보는 사이"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03-28 11:14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김성주가 안정환과의 호흡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28일 오전 서울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채널A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쾌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안정환은 "김성주와의 호흡은 이제 갔다. 김성주씨는 국민MC이기 때문에, 호흡을 맞추기가 더 이상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부부같다'는 평에 김성주는 "안정환과 '자고 오는' 프로그램을 자주 한다. 이번주에도, 다음주에도 안정환과 함께 한다. 집에 있는 아내들보다도 가깝게 지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쾌남'은 역사를 배우고 싶어하는 다섯 명의 쾌남이 역사의 현장을 보고, 체험하고 여행하는 역사 수업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진정한 쾌남이 되기 위해 역사 유적지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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