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박철민이 아이들의 구원자로 나섰다.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에 교차 편성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이 4월 28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한 박철민(심민철 역)의 활약을 예고했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는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소녀들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통해 현실의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드라마로 극 중 박철민은 정확한 직업과 나이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825엔터테인먼트 대표 심민철(박철민 분)로 분한다. 버려진 연습생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성훈 분)을 데려오기도 하는 등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연습생들의 구원자' 박철민은 현장에서도 리얼걸 멤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멤버들의 연기지도는 물론, 개인적인 고민을 들어주는 아빠같은 자상함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전언이다.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들은 "박철민 선생님은 정말 재미있으시다.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주셔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며 "항상 옆에서 저희를 지켜봐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조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적인 고민도 상담해 주실 정도로 너무 좋으신 분"이라며 박철민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 반다이남코의 유명 아이돌 육성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원안으로 한 '아이돌마스터.KR'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제 가수 연습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나오는 작품마다 개성강한 연기를 펼치는 대체불가 배우 박철민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해 기대감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