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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조여정과 윤상현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윤상현은 "은희가 나를 유혹하면 이렇게 하겠다는 얘기를 한 거다. 그게 19금인가"라고 항변해 웃음을 안겼다.
'완벽한 아내'는 평범한 주부 심재복(고소영)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잃어버린 여성성과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작품은 고소영 조여정 윤상현 등 배우들의 열연과 짜임새 있는 대본으로 웰메이드작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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