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일본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에이프릴은 일본 도쿄 시내 곳곳을 다니며 리얼리티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프릴은 성공적인 게릴라 콘서트를 마친 후, 공식 SNS을 통해 상큼한 인증샷과 함께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직접 전했다. 이들은 이후에도 '에IF릴' 공식 SNS을 통해 사진과 함께, 직접 댓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하는 '에IF릴'은 '만약이, 현실로'라는 주제로 매 회 주어지는 설정 및 상황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해결해 나가는 '신개념 미션 리얼리티'로, '톱 걸그룹'을 향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솔직 담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에이프릴의 5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IF릴'은 4월 3일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첫 공개되며, 4월 4일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에이프릴은 20일 일본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향후 국내 시장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