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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용이 미래의 아내와 함께할 신혼 생활 로망을 드러냈다.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은 2년 동안 산속 컨테이너에 들어가 산 경험에 대해 털어 놓기도 했다. 그는 "훗날 사랑하는 아내와 살 집을 꾸릴 때 제가 스스로 짓겠다는 생각을 했다. 2년간 많은 기술을 연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최민용은 "산에서 도토리와 잣을 주워가는 건 불법 채취다. 그래서 멧돼지가 도시로 자꾸 내려오는 거다. 포천 수목원에 그 아저씨 누군지 안다. 박 씨 아저씨 절대 그러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