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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첫 정규 타이틀곡 '아름다워'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K-POP 아이돌 엑소부터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다양한 작업을 한 유명 뮤직비디 조범진 감독의 참여로 이번 몬스타엑스의 더 클랜 (THE CLAN Part.2.5)의 마지막 완결편에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
몬스타엑스의 '더 클랜(THE CLAN)' 2.5 부작은 아픈 청춘들의 성장스토리이다. 지난 해 5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은 '로스트(LOST)'. 상실과 아픔을 통한 클랜의 시작을 담아내고 있으며, 이어 선보인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GUILTY)'에서는 부조리한 세상과 맞서 오히려 자신들의 순수함을 지켜나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로 10월 4일 기준 미국, 일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비디오는 발매 당일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으며, 중국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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