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책 읽는 일상 '낭랑한 목소리'에 컴백 기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15 18:0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효리가 책 읽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책 한권을 들고 읽는 영상을 게재했다.

책 내용은 소의 젖으로 만든 마트의 상품 우유, 그리고 말라버린 인간의 젖가슴과의 연계를 설명하는 글. 낭랑한 목소리로 한줄 한줄 읽어가는 모습에 팬들의 라디오 DJ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준비하면서 팬들과 SNS로 남편과의 일상 등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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