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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실제로는 '허당'이라고 밝혔다.
이에 곽정은은 "상냥하게만 살 수 없는 게 이 세상이라고 생각해, 셀 때는 세다"라며 "자기주장을 해야 할 때나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는 센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운동을 배울 때나 친구와 술을 마실 때까지 그렇지는 않다. 많은 분이 '쟨 못됐을 것이다', '셀 것이다', '불친절할 것이다'라고 얘기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내 주변 사람들은 날 '허당'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제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