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 설리&신민아, 소프트 액세서리 '스카프' 활용법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2-23 09:55 | 최종수정 2017-03-06 13:55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소프트 액세서리 '스카프' 예쁘게 활용하기

애매한 날씨에 옷 입기 곤란하다면, 앙증맞은 스카프 하나 더 해보는 건 어떨까요. 부드러운 소재로 골라보면 기분 좋은 포인트가 되면서도 환절기 목 관리도 걱정 없어요.


설리 인스타그램

써스데이 아일랜드
한참 유행하던 초커 자리를 좀 더 여유 있게 채워주는 쁘띠 스카프. 깔끔하게 머리는 묶어 뒤로 넘기고 가벼운 소재로 선택해 설리처럼 산뜻한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tvN '내일 그대와'

tvN '내일 그대와' 속 신민아처럼 화이트 셔츠와 매치해 클래식하게 연출해보거나, 돌돌 말아 무심히 묶어주면 티셔츠 스타일링도 개성 있게 변신한답니다. 톰보이 같은 중성적인 매력은 덤이지요.


돌체앤가바나

윤승아 인스타그램, 인스턴트펑크
유니크한 파인애플 패턴부터 반다나까지, 패턴 아이템에 도전하고 싶은데 아직 좀 부담스럽다면 이런 스카프부터 차근차근 즐겨보세요. 튜브톱이나 슬립 드레스처럼 깊게 파인 옷에 목이 좀 허전하다면 스카프만 한 것이 없죠.


tvN '도깨비'

가인 인스타그램
토끼 귀처럼 얼굴 밑으로 크게 빼내보면 어때요. 유인나처럼 데일리에서도, 가인처럼 파티에서도 손쉽게 큐티한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 있죠.


모스키노

발리
금속 알레르기가 심한 분들은 주얼리 대신 부드러운 실크로 소프트하게 예쁨을 장착해보세요.



살롱 드 욘
매듭을 뒤로 보내봐도 좋아요. 좀더 스타일리시하게 긴머리까지 한번에 정리해보는 것도 독특하죠.


생럭슈

체인과 믹스된 디자인도 매력적입니다. 좀 더 응용해 집에 있는 다양한 체인 네크리스와 스카프를 함께 매어보는 것도 색다른 방법이 되겠네요.


차정원 인스타그램

에르메스
좁고 긴 트윌리 스타일도 트렌디하게 떠올랐는데요. 셔츠 하나에도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요. 차정원처럼 셔츠 속으로 루스하게 집어넣거나, 아니면 타이처럼 활용해보세요.


설리 인스타그램

토리버치

겐조
반으로 접어 넉넉하게 묶는 방법도 스카프 크기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보여집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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