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잘생김" 엄기준X오승훈 '피고인' 악역 투톱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20:4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피고인'의 악역라인을 이끄는 두 사람이 만나 눈길을 끈다.

29일 지성 팬 인스타그램에는 '피고인'의 섬뜩함을 담당하고 있는 엄기준과 오승훈이 나란히 블랙 의상을 입고 귀여운 '손가락 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악역인 것을 잊게 만드는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어도 200% 몰입한 극 역할 때문에 냉랭한 기운이 느껴져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두 사람은 20%를 훌쩍 넘기며 월화극 1위를 내달리고 있는 SBS '피고인'의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악역 차민호와 그의 어둠의 수하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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