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방송부터 '노래와 야식이 만난 신개념 쇼' 콘셉트로 개편할 예정인 채널 A '싱데렐라'에 신곡 '루키'로 활약 중인 대세 아이돌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특히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깜짝 놀랄 만한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평소 아이린은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얼굴로 열일하는 매력 표정 세트 3단계와 아이린표 본격 먹방을 선사했다. 더불어, 애교 사투리와 다리 찢기 개인기도 보여주는 등 대대적인 활약을 해 평소 아이린의 모습이 아니라며 김희철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그 동안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내 음악 방송 9관왕을 달성한 걸그룹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녹화 후 아이린은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전부 풀고 가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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