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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로듀서 구름(25·고형석)이 가수 박예린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구름은 프로듀서 겸 가수로 지난 2011년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 미국 SWSX 등에 라인업에 올랐던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키보디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혼성듀오 치즈를 결성해 활동하다,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자신의 활동명을 딴 '클라우드 시리즈'(Cloud 시리즈)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 중이다.
백예린은 지난 2007년 10세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 합격, 2012년 가수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한편 구름은 내달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솔로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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