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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미국 No.1 아기 피부 보호제 브랜드 아비노 베이비가 70년 전통의 오트밀 입욕제 및 입욕의 치유 효과를 알리는 '건조한 아기라면, 목욕물부터 바꿔보세요' 캠페인을 2월 17일부터 진행한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수분을 끌어당기는 오트밀 자연의 힘과 아비노만의 피부과학이 집약된 '더멕사 아토' 라인의 체험 기회를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하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아비노 베이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아기 피부건강 상식 및 올바른 입욕법에 대한 OX 퀴즈를 풀면 더멕사 아토 바스 트리트먼트 입욕제와 크림 샘플 2종을 100% 증정한다.
이어서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비노 베이비 입욕제 인증사진과 사용 후기를 #뽀얀물릴레이 #오트밀입욕제 #아비노베이비의 해시태그를 포함한 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실제로 1주일 동안 하루 20분씩 콜로이달 오트밀 성분 입욕제를 사용한 뒤 1주 휴식, 격주로 총 4주에 걸쳐 피부적용시험을 한 결과,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은 50% 개선, 피부 따끔거림은 67%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사용법은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운 후 1회 1포 또는 절반을 잘 풀어서 뽀얀물로 바꾼 후 아기를 20분 정도 입욕시킨다. 비누 성분이 없어 거품이 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헹궈낼 필요 없이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톡톡 두드려 남은 물기를 흡수시켜주면 된다.
아비노 베이비의 이지나 브랜드 매니저는 "건조한 피부 때문에 아기가 계속 가려워하고 잠도 잘 못 이루는 걸 지켜보면서 속상해하는 엄마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보습제를 바르기 전 단계인 목욕에서부터 보습이 시작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엄마들이 오트밀 입욕제로 아기 피부를 편하게 해주어 아기의 얼굴에 웃음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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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yoon@sportschosun.com